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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를 맞이해 아디다스에서 새로운 영 96 슈퍼스타 시리즈를 발표했는데요


컬렉션의 이름은 차이니즈 뉴 이어 컬렉션(Chinese New Year Collection)


영 96(Yung-96)과 슈퍼스타(Superstar) 두 가지 모델에 레드 컬러와 


행운과 행복을 상징하는 중국의 전통 문양을 넣어 완성했다고 합니다.


영 96




슈퍼스타



출처 - 아디다스(ADIDAS), 차이니즈 뉴 이어 컬렉션 발매 예정 / 무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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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페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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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6년만에 돌아온 애니메이션

디즈니의 <주먹왕 라프2>를 보고왔습니다


1편에서 바넬로피의 귀여움에 

푹빠진 기억이 있어서 꽤나 기대를 하고 갔는데요

<주먹왕라프2>리뷰 시작하겠습니다!





*간단 영화 정보*

주먹왕 랄프 2: 인터넷 속으로 (2018)Ralph Breaks the Internet평점7.7/10
애니메이션/어드벤처/코미디/판타지
 미국
2019.01.03 개봉
112분, 전체관람가
(감독) 필 존스턴리치 무어
(주연) 존 C. 라일리사라 실버맨권창욱소연
예매 1
누적관객
244,805명







오락실 게임 세상에 이어

이번엔 인터넷 세상이 발칵 뒤집힌다?!

각종 사고를 치며 게임 속 세상을 뒤집어 놨던 절친 주먹왕 ‘랄프’와 ‘바넬로피’는 버려질 위기에 처한 오락기 부품을 구하기 위해 와이파이를 타고 인터넷 세상에 접속한다.

얼떨결에 올린 동영상으로 순식간에 핵인싸에 등극한 ‘랄프’와 룰도 트랙도 없는 스릴만점 슬로터 레이스 게임에 참여하게 된 ‘바넬로피’

지금껏 경험한 적 없는 엄청난 스케일과 새로운 재미에 흠뻑 빠진 ‘랄프’와 ‘바넬로피’는 랜섬웨어급 사고로 인터넷 세상을 혼란에 빠뜨리는데…

과연, 이들은 무사히 집에 돌아갈 수 있을까?

(출처 : daum 영화)




(얼마만에 먹어보는 영화관 팝콘인지.....)



*관람후기*


1편이 오락실게임 속 레트로한 감성을 바탕으로 한 진행이였다면


2편은 와이파이를 통한 인터넷세상을 배경으로 한 진행입니다.


영화내내 묘사되는 의인화된 인터넷 세상의 묘사는


'역시 디즈니구나' 라고 절로 났습니다.


페이스북, 유튜브, 이베이, 구글 등 유명한 IT기업은 물론


시시때때로 괴롭히는 악성광고들과 다양한 온라인 밈까지


보이지 않는 환경을 어쩜 이렇게 디테일하고 환상적으로 묘사했는지


정말 경이로웠습니다.


픽사의 '인사이드 아웃'에서 묘사한 우리들 마음속 감정세계를


의인화했던 장면이 기억나게 했습니다.




(페이스북, 유튜브, 소셜미디어 등 다채롭게 표현한 인터넷 세상)




하지만 영화 자체는 약간 애매했습니다.


위에서 얘기했던 픽사의 '인사이드 아웃'처럼 영화내에


뚜렷한 악당이 존재하지 않는데요,


'인사이드 아웃'에서 악당 대신 감정들간의 대립-극복-성장으로


영화를 재밌고 풍성하게 이끌었던 반면



'주먹왕 라프2'에서는 주인공인 랄프가 악역처럼 보이는(?)


스토리로 


영화의 기승전결이 큰 변동없이 진행되며 


뜨끈미지근하게 풀어나갑니다......



사실상 영화는 메인스토리의 재미보다는


다양한 디즈니캐릭터들이 등장하고 패러디들로


잔잔하게 영화가 진행되는 듯.


(귀여움 끝판왕 바넬로피 '공주' ㅠㅠㅠㅠ)


등장인물들은


기존에 나왔던 귀염둥이 바넬로피와 랄프 외에 


소닉, 펠릭스 등 레트로 게임 캐릭터들과




(디즈니의 다양한 공주들이 나오고 극중 공주들의 캐쥬얼한 복장도 재밌는 볼거리)



저작권깡패 디즈니답게


다양한 공주들과 덤보, 타잔, 스타워즈 캐릭터들, 마블히어로들과 스탠리 등


열거하다가 포스팅이 끝날 정도로


디즈니 캐릭터들이 카메오와 조연으로 끊임없이 등장합니다.



뿐만 아니라 <주먹왕 랄프2>에서 등장하는


매력적인 캐릭터들까지.......


(쿨한 성격과 카리스마 있는 모습으로 나오는 생크')



간단히 평을 하자면


볼거리는 많고


인터넷세상속을 표현한 부분은 정말 좋았지만



영화를 이끌어가는 갈등 전개자체가 밋밋하고


바넬로피와 랄프는 1편의 매력들은 사라지고 답답한 캐릭터들이 됐습니다.


'레디플레이어원'에서 본 듯한 장면들과 까메오찾기,


어린이가 보기에 이해가 어려운 인터넷 밈과 징그러운 바이러스, 


어른이 보기에는 너무 밋밋한 애매한 타겟설정 등


아쉬움이 많이 남는 영화였습니다.





*쿠키영상*


<주먹왕 랄프2 : 인터넷 속으로>의 쿠키영상은 2개 입니다.


영화가 끝나고 나오는 첫번째 쿠키영상은


미국의 유명한 게임을 패러디한 장면으로 어린이들의 웃음을 자아내는 내용이고



두번째 쿠키영상은


엔딩크래딧 이후 


모두가 기다렸던 디즈니 애니메이션


후속편이 언급되는 영상입니다.




*개인평점*


바넬로피의 귀여움과


디즈니 공주들이 한 장면에서 볼 수 있는 기회


인터넷세상 묘사. 


단지 그것뿐....


'디즈니 공주가 다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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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창 골목식당 때문에 돈까스

굉장히 핫했죠??

남자라면 싫어한다는 사람이 없다는 바로 그


돈.까.


저도 돈까스를 좋아해서 자주 먹는 편인데

오늘은 제가 자주가는 돈까스 맛집<토라식당>을 소개해볼게요.




토라식당은 핫플레이스로 부상한 성수동에 위치하고있는데요,

사진에 보이는것처럼 반지하 구조 입니다.

저희가 생각하는 반지하와는 느낌이 많이 다르죠?




웨이팅이 있을시 밖에서 기다리는 분들을 위한듯한 메뉴판이

외부에서 손님을 맞이해주고 있습니다 :)





이렇게 계단을 내려가면

.

.

.

.


(제가 밥먹을때는 사람이 너무많아서 내부사진은 퍼왔습니다)



다찌와 원목테이블이 맞이하는 내부로 들어오게 됩니다.






점심메뉴는 돈까스와 오므라이스가 주를 이루는데요

저는 흑돼지 돈까스를 주문했습니다.

저녁에는 훨씬 더 다양한 안주거리들이 있더라구요...

다음엔 꼭 저녁에 와보는거로 :)




(돈까스 기다리는동안 찍은 사람없던쪽 내부)







기다리던 돈까스 등장!!

볼때마다 항상 감격스러운 비주얼입니다 ㅠㅠ




(확대샷1)


(확대샷2)



토라식당 돈까스의 특징은 바로 저 두툼한 고기!

한 입 베어물으면 입안가득 고기와 육즙이 터집니다!!

행복 그 자체......



하.지.만

오늘은 어째서인지 육즙이 별로 없어서

고기가 다소 퍽퍽했습니다......


이랬던 적이 없었는데ㅠㅠㅠ

육즙가득한 고기를 기대했는데 오늘은 아쉬움이 남는

돈까스였습니다.


다음에 방문했을때는 원래의 육즙가득한 돈까스였으면

좋겠습니다.



!!



화장실은 외부에 위치하고있습니다.

외부벽과 비슷한 마감제로 문이 되있어서

눈에 잘 띄지않아서 약간 당황......


화장실은 남/여공용화장실이고

내부마감이 덜 되어있기도 하지만

나름 깔끔하고 따뜻하게 잘 되어있습니다.



다음 방문엔 육즙가득하고 맛있는

돈까스를 기대하며

성수역 돈까스 맛집 <토라식당>리뷰를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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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이 정말 코앞으로 다가왔네요.


2018년을 마무리할 오늘의 분석 주제는

We Lusted After


가장 원하는 브랜드 입니다.

리스트 원문은 The Logos We Lusted After인데

제목처럼 워너비 로고 정도로 보면 되겠죠?






10위 - Celine


세계적인 패션그룹 LVMH 속해있는 명품브랜드로

기존 로고는 'Céline'이였지만 에디슬리먼(Hedi Slimane)이

신임 디렉터로 오면서 'Celine'으로 바뀌고 화제가 됐습니다.


사실 그보다 더 화제가 됐던건

위 사진에 있는 60만원을 호가하는 비닐백때문인데요,

많은 사람들이 충격에 휩싸였고

덕분에 투명한 PVC소재가 유행이 되기도 했습니다. 





9위 - LOUIS VUITTON


전세계적으로 인기있는 루이뷔통의 상징

LV모노그램.

신상품이나 중고나 할 것 없이 가장 많은

검색량을 갖고 있는 브랜드라고 하네요.




8위 - VERSACE


화려하고 도전적인 디자인으로 인기있는

베르사체는 올 한해 강렬한 악세사리들과

빈티한 로고를 사용한 슬리퍼, 샌들로 매출이 크게 증가했는데요,

특히 베르사체의 신발류들이

전년대비 59% 증가한 검색량을 보였다고 합니다.







7위 - Kappa


잠잠했던 스포츠의류브랜드 Kappa가

올해는

카파 고유의 레트로 트랙 슈트부터 기존에 없던 셔츠, 재킷까지

다양하게 컬렉션을 보여주면서 인기를 얻었습니다.

올해 카파로고가 들어간 제품군들은

전년대비 51%나 증가했다고 하네요.





6위 - GUCCI 


2017년에도 가장 원하던

로고티셔츠에 랭크돼 있던 구찌의 로고티셔츠가

올해도 역시 순위권에 올라왔습니다.

구찌의 로고벨트는 올해 가장 인기있는 제품이였고

구찌 로고가 새겨진 제품들은 매월 수백만건의 검색이

이뤄진다고 합니다. 





5위 -FENDI

 


이전 포스팅인

올해의 패션키워드에서도 등장했던 펜디입니다.

FF '주카'모노그램으로 핫해진 이후

펜디의 검색량은

전년대비 70%이상 증가했습니다.





4위 - PRADA


2017년에 선보인

아이코닉라벨 시리즈에 대한 수요가 올해 증가하면서

양말과 슬리퍼 등 다양한 제품군에서

프라다 로고 제품에 대한 검색이

크게 늘었습니다.





3위 - FILA


어글리슈즈에 큰 획을 그은 디스럽터부터 시작해서

올 여름을 강타했던 휠라 로고셔츠, 재킷 등 

2018년은 정말 Fila의 해라고 봐도 과언이 아니었는데요,

5월에는 6초에 한번씩 휠라 로고 상품들이 검색됐다고 합니다.






2위 - ChAMPION


BEAMS, Timberland, End 등

유명한 브랜드들과 콜라보를 하면서 챔피언 로고를 찾는 사람들이 많아 졌는데요

스포츠 기모노, 트랙팬츠, 미니백 등 올해는 정말

도처에서 챔피언 로고를 볼 수 있었습니다. 





1위 - SUPREME


스트릿패션의 상징

슈프림이 올해의 워너비 로고 1위에 올랐습니다.

스트릿 브랜드에서부터 명품브랜드까지

다양한 브랜드들과 콜라보도 많이 진행했는데요,

콜라보레이션을 할 때면 검색량이 1000%이상 증가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이렇게 2018 패션 분석 컨텐츠를 마치겠습니다.

모두 2019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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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해 마무리 잘 하고 계신가요??

오늘은 7호선 수락산역에 볼 일이 있어서 갔다가

'Carefree'라는 카페에 들렸습니다.


(카페에 들어갈때 사진을 못찍어서 나오면서 찍었더니 해가 다 저버렸다.)





산 초입 근처라 그런지

주변엔 꽤나 투박한 상가들이 포진해있는데

그 가운데 혼자 갬성을 풍기고 있습니다.







쉽게 볼 수 있는 감성카페들과의 차이점은

'착한 가격대'라고 할 수 있습니다.


미처 사진을 찍지 못했는데

카운터 앞에 '오늘의 빵'이 올려져있는데

매번 빵의 종류는 바뀌는거 같더라구요,

빵의 가격은

3500원!


가격실화!?


맥주도 판매하고있으니 낮에

갬성있는 카페에서

맥주가 드시고 싶은 분에게도 좋을 것 같습니다.









'오늘의 빵'에는 미니크로와상과 초코 크로와상이 있었는데요,

제가 시킨 메뉴는

아메리카노 2잔과 초코크로와상!!

커피맛은 잘 몰라서 큰 도움이 되진 않겠지만

산미가 있는 커피는 아니고

맛있었습니다 '-';;


개인적으로 초코 크로와상이 정말 맛있었습니다.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하고 부드러웠고

(겉바속촉!)

초코도 너무 달지않아

은은하게 기분좋게 해주는 맛이었습니다.

오늘의 빵이 어떤 로테이션으로 도는지 모르겠지만

초코 크로와상은 자주 맛 볼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ㅠㅠ




(아담하고 감성있는 내부 인테리어)







카페에 붙어있는 작은 문으로 나가면

요렇게 작은 테라스공간이 나오는데

날이 추워서 그런지 지금 활용하는것 같진 않았습니다.

날이 괜찮다면 나름 분위기 있을 것 같지만

테라스 바로앞에 화장실이라

난감 할 것 같기도...


화장실은 카페내에 있는 공용화장실입니다.

화장실 내부는 휴지도 비치되어 있고

디퓨저도 있어서 깨끗한 편이에요.


 


(입구를 밝게 비춰주고 있는 예쁜 조명)



케어프리 카페의

장점

위에서 말한대로 착한 가격대와


인근에서 보기 쉽지않은 감성적인 카페라는 것,


벽이 깔끔하고 은은한 행잉조명이 길게 내려와서

셀카가 예쁘게 나오기에 안성맞춤.


공용이지만 깔끔한 화장실.


맛있는 빵..... :)




단점

창가쪽에 앉아도 맞은편 상가가

투박한 음식점들이라

전망이 아쉽다는 점.


그리고 의자와 테이블의 높낮이가 불편합니다.

모든 테이블이 그런건 아니지만

벽에 붙은 의자는 테이블에 비해 높고,

맞은 편 의자는 낮습니다.

오래 머무르기엔 적합하지 않을듯....


이렇게 생각합니다.






주변에 사시거나 수락산역에 갈 일이 있다면

한 번 가보시길 추천!!








(마지막으로 내가 사먹은 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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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크리스마스는 잘 보내셨나요?

오늘은 이전 '패션주저리' 포스팅에서

말했던 대로

'2018 패션 키워드'

를 알아보겠습니다.


자료는

전 포스팅과 마찬가지로

글로벌 패션 검색 플랫폼 '리스트(Lyst)'입니다.



*

전세계

인스타검색량과 판매량으로 통계를 내리기 때문에

우리나라 패션트렌드와는

다소 다른 부분들도 있습니다.

*


그 두번째 주제

Most wanted





10위 - 프라다 불꽃웨지 샌들

약간은 투머치해보이는 디자인이지만

순식간에 품절된 상품이라고 합니다.

8월에만 45,000번 이상 검색됐다고 하네요ㄷㄷ






9위 - 생로랑 루루선글라스

레트로한 느낌의 생로랑의 루루선글라스.

하트모양의 독특한 LouLou 테두리와

저렴한 가격으로 인기를 끈 이 제품은

여름동안 검색량이 50%이상 증가했다고 합니다.





8위 - 프라다 양말

Lux로고를 적용한 양말도 인기가 많았는데요,

이 양말은 저도 지나가다

심심치않게 봤던 기억이 있습니다.

9월에 검색량이 많이 늘었다고 합니다.





7위 - 끌로에 프린트슈트

폴매카트니의 딸 스텔라매카트니가 머물렀던

브랜드인 끌로에의 강렬한 슈트입니다.

영국 밴드 Haim과 모델겸 영국보그 편집자Alexa chung 등

다양한 인사들이 입어 인기를 끌었다고 하네요.





6위 - 조나단심카이 레이스업 청바지 

이번 여름 가장 인기있는 패션 아이템중 하나였던

조나단심카이의 레이스업청바지입니다.

과감한 절개에 끈을 이용한 레이스업으로

올해 3분기를 달궈놓은 제품입니다.





5위 - 리얼리제이션 레오파드 스커트

 

나오미 스커트라고 불리는 이 치마가

올해 호피무늬를 유행시킨 장본인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재판매마다 매진되고 카피도 많이 나와

호피무늬 사이사이에

'for real'이라는 문구까지 있다고 합니다.





4위 - 가니 핑크보일러슈트

코펜하겐 패션위크에서 주목받은 브랜드

가니가 글로벌 검색량이 52% 증가하는데

큰영향을 준 제품으로

스트릿패션에 심심치않게 등장하던 보일러슈트에

과감한 핑크색 컬러를 사용해 올해의 패션키워드에

올랐습니다.





3위 - 펜디로고 스타킹

킴카다시안이 인스타그램에

FF'주카'모노그램으로 전신을 장식한 사진을

올리면서 펜디가 급부상했는데요,

그와 동시에 제품이 매진되면서 킴카다시안의 영향력을

다시 한 번 알 수 있게 됐습니다.





2위 - 오프화이트 인더스트리얼벨트

우리나라에도 정말 많은 영향을 준 인더스트리얼 벨트인데요,

정말 '강타'라는 말이 잘 어울렸던 아이템으로

허리뿐 아니라 허벅지, 가방 등 다양한 곳에 이용되며 

남여를 불문하고 스트릿패션에 필수아이템이 됐습니다.






1위 - 구찌 로고벨트

캐쥬얼과 스트릿 등 다양한 스타일에 코디되며

올 한 해만 50만번 이상 검색된 제품으로

다양한 매체에서 모두 인기제품으로 얘기된

구찌로고 벨트가 1위로 선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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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운좋게 상품후기 이벤트에 당첨되서 받은

'오리오리 악력기'

사용 후기를 써보겠습니다.


(과대포장의 현장)






우선 상품은

악력기, 충전기, 설명서 & 품질보증서로 

간단하게 구성되있습니다.




스마트폰과 연동해서 사용 

스마트악력기 '오리오리 악력기'

어플을 사용해서 게임과 악력측정 등을 할 수 있는데요,

구글플레이스토어/애플스토어에서

'Oriori'어플을 받아야 합니다.



(세련되고 감성적인 앱 초기실행화면)





앱을 실행하고 블루투스를 사용해 오리오리볼과 연동이 되면

상단에 연결되었다는 문구와 잔여배터리가 표시됩니다.


악력기 답게 악력운동량의 양을 일별로 기록합니다.





(악력 측정 중인 모습)







그냥 악력기 용도로만 쓸 예정이 였다면

구지 오리오리 악력기를 사지 않았겠죠??





(초기 진입화면의 감성과는 꽤나 다른 게임화면)


게임은 간단한 미니게임 형식으로


1. 폭죽놀이

2. 화살쏘기

3. 악력 전투

4. 성벽의 기사

5. 판다

6. 점핑버드

7. 벽돌쌓기

8. 댕댕이 간식주기

9. 명상

10. 스포츠6종 경기


10개가 있습니다.


간단히 몇 종류만 소개해 볼게요.




'성벽의 기사'게임은

악력기를 쥐면 기사가 벽을 점프하면서

위로 올라가는 게임인데요,

중간 중간 칼날에 닿거나 아래에서 올라오는 가시에

닿으면 죽게 됩니다.






벽돌쌓기는 다들 몇 번씩 해보셨을 법한 게임인데요,

흔들흔들 거리는 벽돌이

악력기로 쥘 때마다 떨어지게 되고

많이 쌓아 올리는 게임입니다.






화살쏘기 게임은 상대를 매칭한 후

악력기를 계속 쥐면서

상대편보다 화살을 많이 쏘면 되는

단순한 온라인 게임입니다.


아기자기한 캐릭터에 화살이 꽂히는 모습이

다소 충격적.........






스포츠6종경기에는

허들, 수영, 달리기, 원반던지기가 있는데요,

허들, 수영, 달리기는 단순히 악력기를

계속 쥐었다 폈다 하는 게임이고


원반던지기는 강한 악력과 타이밍을 요구 하는 게임입니다.

악력귀를 강하게 쥐면 캐릭터가 빠르게 돌면서

추진력을 얻습니다.


악력기를 놓으면 캐릭터가 보고 있는 방향으로

원반이 날아가는데

정면 타이밍 맞추기가 생각보다 어렵습니다ㅋㅋㅋ









이것저것 하다보니 오늘의 운동량이

기록됐네요.


벌써 전완근이 저릿저릿한게 느껴집니다. :)






충전은 이렇게 단자를 꼽으면 됩니다.

충전은 두시간정도 소요되고

8시간가량 사용 할 수 있다고 합니다.




게임 할 때 악력기가 단순 신호입력기만 될 뿐

게임선택이나 다시하기 등을 조종 할 수 없다는 부분이

아쉽긴 하지만

나름 쫀득쫀득한 질감도 재밌고

시간도 잘가는 '오리오리 악력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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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12월이면 유독 평소에 잊고 있던게 생각나곤 합니다.

통신사 혜택이라던가...... 통신사 포인트라던가... 하는.......

SKT VIP멤버 혜택으로 있는 연6회 영화무료관람이

무려 5번이나 남었더라구요.


올해가 가기전에 한번이라도 더 보자 해서

오늘은 퇴근 후 DC코믹스의 아쿠아맨을 관람했습니다.

여러분들은 DC의 만행을 알고 계십니까?

수어사이드스쿼드.......

저스티스리그.....

배트맨 V 슈퍼맨: 돈 오브 저스티스......

.

.

하나같이 큰이슈와 인기를 얻을만한 예상과는 달리

욕을 하며 상영관을 나왔던 영화들입니다.

하지만 이번에도 또 속아보기로 했습니다.

'기대 안하고 보면 볼만하니까요.'





*간단 영화 정보*

아쿠아맨 (2018)AQUAMAN평점8.0/10
액션
 미국, 오스트레일리아
2018.12.19 개봉
143분, 12세이상관람가
(감독) 제임스 완
(주연) 제이슨 모모아앰버 허드니콜 키드먼패트릭 윌슨
예매 2
누적관객
151,185명




땅의 아들이자 바다의 왕, 심해의 수호자인 슈퍼히어로 아쿠아맨의 지상 세계와 수중 세계를 오가는 위대한 여정과 탄생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

(출처 : daum 영화)




(오늘의 간식은 꼬북칩)



*관람후기*

그동안 나왔던 DC코믹스 영화 중(다크나이트 제외) 가장 수작인듯 합니다.

좋았다는 뜻은 아닙니다만

간단하게 정리하자면

눈으로 볼거리는 많으나

너~~무 유치합니다.


'아 처음 나오는 히어로니까 대충 이런 내용이겠구나'

의 이런 내용이 하나도 틀리지 않고 등장합니다.

주인공이 출생에 비밀이 있어서 특별한 힘을 갖고 태어났고

우연히 그 능력을 발견하고

어떠한 비극이 생기고 이겨내고 식의

클래식 클리셰, 뻔한 스토리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꽤나 괜찮은 오락영화입니다.

전투 씬도 많고 액션 연출도 멋있습니다.

2시간이 넘는 러닝타임이지만

지루하단 생각이 들어올 틈은 없었습니다.

비슷한 제작비가 들었던

<블랙팬서>보다 괜찮은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전투 씬도 많이 나오고 연출도 훌륭하다)


DC코믹스의 작품들은 영화가 나오면 챙겨보는 수준이지

그이상 관심을 갖지않아서

배경지식이 있지는 않았으나

아쿠아맨의 탄생을 알리는 영화기에 스토리에 부담없이 몰입 할 수 있었습니다.



간단하게 아쿠아맨의 장&단점을 요약하자면

(장&단점의 각 번호별로 서로 대응됩니다)


장점

1. 많은 볼거리

2. 고전적이고 친근한 스토리

3. 주인공의 비쥬얼


단점

1. 다소 산만함

2. '예지능력이 있나'싶을 정도의 뻔한 스토리와 대사

3. 빌런의 비쥬얼


입니다.

서두에서도 말했듯이 유치하다는 느낌이 상영내내 머리속에 들어옵니다.

긍정적으로 받아들이자면 레트로감성 시대를 잘 파고들었다고 말 할 수 있는데요.

정말 고전적이라 유치해서 오히려 동심을 느낄 수 있습니다.


뭐랄까..

마블의 히어로들이 적당히 현실속에 녹여놓은 느낌이라면

이번 아쿠아맨은 대놓고 '나는 너희들이 어릴적 상상하던 그 히어로!!'

이런 느낌입니다.


이런게 취향이 아니시라면 최악의 영화가 되겠지만

취향에 맞는다면 정말 재밌을 영화고

취향이 아니더라도 히어로물 치고 영상미도 좋으니 한 번 봐보세요.


붉은 머리, 녹색 비늘, 악기를 다루는 모습(인어공주의 목소리) 등

극중 '메라'는 보는 내내 디즈니의 인어공주 '에리얼'을 연상시켰습니다.

아틀란티스를 배경으로 나오는 영상미와 어우러져서 나올땐

인어공주 실사 그 자체라고 느껴지실 겁니다.



(유치하다못해 어릴적 보던 '벡터맨'이 생각났던 빌런 '블랙만타')



*쿠키영상*

<아쿠아맨>의 쿠키영상은 1개 입니다.

전대물 악당 

빌런 '블랙만타'의 복수심에 가득찬모습이 나오며

후속편을 암시하는 듯 합니다.

후속편에서는 '간지'있는 모습으로 찾아오길......


쿠키영상은 영화엔딩 장면 후 나오니

엔딩크래딧까지 구지 기다릴 필요 없습니다.


*개인평점*

유치한 흐름은 감독이 의도한 부분이라고도 하고

개인적으로는 <수어사이드스쿼드>처럼 용두사미로 끝날바에야

차라리 유치하더라도 기본적인 내용으로 차근차근

다시 DC의 세계관을 이끌어가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물맨 붐은 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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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페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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