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2019년이 정말 코앞으로 다가왔네요.


2018년을 마무리할 오늘의 분석 주제는

We Lusted After


가장 원하는 브랜드 입니다.

리스트 원문은 The Logos We Lusted After인데

제목처럼 워너비 로고 정도로 보면 되겠죠?






10위 - Celine


세계적인 패션그룹 LVMH 속해있는 명품브랜드로

기존 로고는 'Céline'이였지만 에디슬리먼(Hedi Slimane)이

신임 디렉터로 오면서 'Celine'으로 바뀌고 화제가 됐습니다.


사실 그보다 더 화제가 됐던건

위 사진에 있는 60만원을 호가하는 비닐백때문인데요,

많은 사람들이 충격에 휩싸였고

덕분에 투명한 PVC소재가 유행이 되기도 했습니다. 





9위 - LOUIS VUITTON


전세계적으로 인기있는 루이뷔통의 상징

LV모노그램.

신상품이나 중고나 할 것 없이 가장 많은

검색량을 갖고 있는 브랜드라고 하네요.




8위 - VERSACE


화려하고 도전적인 디자인으로 인기있는

베르사체는 올 한해 강렬한 악세사리들과

빈티한 로고를 사용한 슬리퍼, 샌들로 매출이 크게 증가했는데요,

특히 베르사체의 신발류들이

전년대비 59% 증가한 검색량을 보였다고 합니다.







7위 - Kappa


잠잠했던 스포츠의류브랜드 Kappa가

올해는

카파 고유의 레트로 트랙 슈트부터 기존에 없던 셔츠, 재킷까지

다양하게 컬렉션을 보여주면서 인기를 얻었습니다.

올해 카파로고가 들어간 제품군들은

전년대비 51%나 증가했다고 하네요.





6위 - GUCCI 


2017년에도 가장 원하던

로고티셔츠에 랭크돼 있던 구찌의 로고티셔츠가

올해도 역시 순위권에 올라왔습니다.

구찌의 로고벨트는 올해 가장 인기있는 제품이였고

구찌 로고가 새겨진 제품들은 매월 수백만건의 검색이

이뤄진다고 합니다. 





5위 -FENDI

 


이전 포스팅인

올해의 패션키워드에서도 등장했던 펜디입니다.

FF '주카'모노그램으로 핫해진 이후

펜디의 검색량은

전년대비 70%이상 증가했습니다.





4위 - PRADA


2017년에 선보인

아이코닉라벨 시리즈에 대한 수요가 올해 증가하면서

양말과 슬리퍼 등 다양한 제품군에서

프라다 로고 제품에 대한 검색이

크게 늘었습니다.





3위 - FILA


어글리슈즈에 큰 획을 그은 디스럽터부터 시작해서

올 여름을 강타했던 휠라 로고셔츠, 재킷 등 

2018년은 정말 Fila의 해라고 봐도 과언이 아니었는데요,

5월에는 6초에 한번씩 휠라 로고 상품들이 검색됐다고 합니다.






2위 - ChAMPION


BEAMS, Timberland, End 등

유명한 브랜드들과 콜라보를 하면서 챔피언 로고를 찾는 사람들이 많아 졌는데요

스포츠 기모노, 트랙팬츠, 미니백 등 올해는 정말

도처에서 챔피언 로고를 볼 수 있었습니다. 





1위 - SUPREME


스트릿패션의 상징

슈프림이 올해의 워너비 로고 1위에 올랐습니다.

스트릿 브랜드에서부터 명품브랜드까지

다양한 브랜드들과 콜라보도 많이 진행했는데요,

콜라보레이션을 할 때면 검색량이 1000%이상 증가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이렇게 2018 패션 분석 컨텐츠를 마치겠습니다.

모두 2019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반응형
Posted by 페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