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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해 태풍을 보낼때마다

'아 올해엔 꼭 레인부츠 산다'라고 느끼며 그냥 흘려보냈지만...

 

올해는 정말로 샀다!!

문스타 마르케 모디810s

문스타 메르케 모디 810S !!

810S_ MARKE MODE [WHITE]

 

문스타 마르케 모디moonstar alweather

사실 몇년전부토 벼르고 있던건 컨버스 형태의 오른쪽 제품

문스타 Alweather를 고려하고 있었지만

최근 스타일도 바뀌고 흰색이 너무예뻐서

메르케 모디810S로 마음을 바꿧다!

 

일본 아마존 재입고 알림을 해두고 구매하려고 했으나.....

알림을 받고 들어갔을떈 이미 늦어버려서

롯데On에 있는 해외직구로 구매했다.

 

5월 9일에 구매해서 16일에 왔으니 꽤 빨리온편

 

문스타 마르케 모디 배송

사이즈팁

내 발은 265mm로 발볼이 넓지않은 발이다.

반스 올드스쿨은 265

나이키 킬샷, 조던로우기준 270을 신는다.

 

문스타 메르케 레인부츠는 장화 특성상 신고 벗기가 불편하고

겨울철 눈이 많이 왔을때도 두꺼운 양말과 신을 것을 고려해

270을 주문했고, 예상이 딱 맞았다.

신발 자체 발볼이 타이트한 모델은 아니라

발볼이 엄청넓은게 아니라면

신고벗기 용이하도록 반업을 추천한다.

 

문스타 마르케 모디

색상은 완전 흰색은 아니고 약간 미색~아이보리계열을 띈다.

은은한 색감이 돌아 더 예쁘다.

 

문스타 마르케 모디 상세문스타 마르케 모디 상세
상세 이미지

문스타 메르케 810s의 가장 큰 특징으로는

신발 바깥쪽에 모델넘버와 위에 있는 버클이다.

신발 입구부분을 조여서 비가 덜 들어가게 할 수 도 있고

타이트하게 조여서 디테일을 줄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결과적으로 이 버클때문에 불편하다.

 

우선 자동식이 아닌 버클형이라

신고 벗을때 마다 일일이 손으로 늘이고 줄여야 하고

줄이고 남은 줄을 감아 안쪽에서 고리로 걸어주는데(오른쪽 사진)

착용하고 다녀보니 이게 생각보다 잘 빠진다.

 

잘 신고 걸어다니다가 벗으려고 조인 버클을 풀때

바닥에 끌려 젖어진 끈을 집는 기분이 유쾌할리 없다.

 

문스타 마르케 모디 상세문스타 마르케 모디 상세

내피와 바닥창은 메쉬로 되있어서 폭신하고 쾌적하다.

신발 입구에 검정색 네오프렌으로 덧대놔서 살에 닿아도 아프지 않다.

 

예쁜다는것 다음으로 문스타 메르케를 선택한 이유다.

예전에 저가 부츠를 사서 썻던 기억이 있는데 반바지를 입고 장화를 신을시

빗물젖은 다리에 장화의 고무가 자꾸 쓸리는게 너무 아파서

몇번 안신고 버린 기억이 있다.

 

많이 간과하는 포인트인데

이 부분때문에 이 제품을 정말 추천한다.

 

https://artisan-ryu.tistory.com/67

 

[강원도전시/전시추천/데이트] 뮤지엄산 '안도다다오-청춘'展 후기

안도 타다오 - 청춘 전시기간 : 2023-04-01 ~ 2023-07-30 늘 가고싶다고 생각만하고 못갔던 '뮤지엄산' 이번에 뮤지엄산이 개관 10주년을 기념해 안도 타다오의 특별전을 개최했다. 진작 다녀오고 싶었

artisan-ryu.tistory.com

안도다다오 전시를 다녀오면서 실착했는데

운전을 할때도 크게 불편함을 못느꼈고

4시간 넘게 걸어다니면서 특별히 더 발에 피곤함을 느끼진 못했다.

 

장화 특성상 운동화만큼의 가벼움과 통기성을 기대할 순 없지만

거슬릴 정도는 아니다.

 

※ 착용샷

문스타 마르케 모디 착용샷

이 날 비가 많이온다고 해서 신나서 신었는데

생각보다 많이 안와서 레인부츠 신은 기분이 안나서

조금 아쉬웠던.....ㅠㅠ

 

 

문스타 부츠를 고민 중이라면 그 대상은 헌터 부츠일텐데요

깔끔하고 미니멀한 느낌이라면 문스타

투박하고 클래식한 느낌이라면 헌터부츠로 택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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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다가오는 어버이날을 맞이해

친구가 부모님 선물용 신발을 물어보길래 알려주다가

다른 분들에게도 도움이 될 것 같아 포스팅해봅니당.

 

제가 생각하는 부모님 선물용 신발의 조건

1. 구하기 어렵지 않을것(정가구매 기준)

: 요즘 신발을 좋아하는 분들이 워낙 많고 중계 플랫폼 발달로

구하기 어렵거나 웃돈을 주고 구매해야 하는 신발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는데

이런 신발들은 제외합니다.

 

2. 착화감과 내구성

: 예쁘고 비싼 신발이라고 해서 신을 나이가 아니기 때문에

산책이나 가벼운 트레킹을 소화 할 수 있는 내구성을 갖추고 발에 피곤함이 금방 느껴질 착화감은 ㄴㄴ

 

3. 범용성

: 스타일별로 신발을 사서 신으실 부모님들이 많지 않겠죠?

가능한 다양한 스타일과 활용도를 소화 할 수 있는 신발일 것.

 

위 세가지 조건과 더불어 제가 신어봤거나 부모님 선물로 드렸던 신발로

추려봤습니다.


1. NEW BALANCE 뉴발란스 / 530, 574 ,2002

왼쪽상단 부터 시계방향 530, 574, 2002, 327

무난한 디자인으로 남녀노소 신을 수 있는 뉴발란스 입니다.

범용성이 좋고 준수한 내구성을 갖고 있습니다.

색상도 다양한 편이라 취향껏 고를 수 있고

부모님 커플신발로 드리면 정말 귀엽고 예뻐요!

 

저는 흰색바탕에 버건디/네이비 포인트로된 327을 선물해 드렸었는데

여전히 잘 신고 다니시고 놀러가신 사진보면 정말 귀여워요.

다만 327모델은 유행을 좀 타는 편이 있습니다.

 

추천 제품은 530, 574, 2002

가격대는 10만원~20만원 미만

 

https://www.nbkorea.com/product/productList.action?cateGrpCode=250110&cIdx=1320 

 

뉴발란스 공식 온라인스토어

지금 이 순간, WE GOT NOW. 뉴발란스 신상품, 한정상품 발매 정보와 가입시 5,000원 혜택까지

www.nbkorea.com

 

 

2. 호카오네오네 / 본디7, 본디8, 아나카파 로우

본디7, 본디8, 아나카파 로우

편안한 쿠션감으로 유명한 브랜드 호카오네오네 입니다.

착화감을 중요하게 여기신다면 가장 추천할 만한 신발입니다.

특히 발볼이 넓은 사람들을 위한 '와이드'제품이 따로 있어

발볼이 넓은 사람들도 제품선택에 무리가 없습니다.

 

동생에겐 본디7, 부모님껜 본디8을 선물했었고

모두 착화감에서는 굉장히 만족했던 신발입니다.

 

추천모델은 본디 시리즈, 아나카파 로우

가격대는 20~30만원

 

https://brand.naver.com/hoka

 

호카코리아 : 브랜드스토어

최대의 쿠션, 최소의 무게, 맥시멀리스트 러닝 아웃도어 브랜드 호카

brand.naver.com

 

3. 아식스 / 젤-벤쳐, 소노마, 카야노, 1130

좌측상단부터 시계방향으로 젤벤쳐, 젤소노마, 젤카야노, 젤1130

꾸준히 매니아들의 인기가 있었으나 최근 더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아식스입니다.

편한 착화감과 메쉬소재로 여름에도 답답함 없이 신을 수 있습니다.

최근 유행에 따라 다양한 스타일에도 신을 수 있어 범용성도 좋은편.

제품 수량이 많고 수급도 빠르며 가격도 저렴한 편이고 매장도 많은 편이라

가장 부담없이 선물 할 수 있는 신발입니다.

('조그'제품은 타제품에 비해 무게가 있는 편)

 

추천모델은 젤벤쳐, 젤소노마, 젤카야노, 젤1130

가격대는 6만원 ~ 15만원

 

https://www.asics.co.kr/main/index

 

아식스 공식 온라인스토어

혁신적인 퍼포먼스를 위한 아식스의 모든 것. 공식 스토어만의 특별한 혜택을 만나보세요.

www.asics.co.kr

 

4. 그 외 괜찮은 제품들

 

① 아디다스 울트라 부스트 : 착화감의 호불호가 있고 범용성은 좀 떨어지나 착화감이 마음에 든다면 좋은 신발.

 

② 스케쳐스 고워크, 고런 : 편한 쿠셔닝이 특징이나 범용성이 떨어지고 니트소재 특성상 내구성이 약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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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러치를 자주 쓰다보니

반지갑이 클러치를 배불뚝이로 만드는것도 보기 싫고

 

최근 삼성페이랑 카드 몇개만 쓰다보니

덩치만 큰 지갑 들고다니는것도

불편해서 카드지갑사기로 마음을 먹었습니다!

 

매치스를 뒤적이면서

프라다와 마르지엘라 중 고민하다가

프라다 카드홀더는 사피아노 재질이라 카드 넣고빼기가

불편할것 같아서 마르지엘라로 결정!

 

 

은은한 광택도는게 매력있는

이 디자인으로 결정!!

 

두근두근!

손바닥만한 카드지갑인데

정말 꼼꼼하게 온 포장......

마트료시카 인형이 도착한줄 '-';;

 

포장박스는

마르지엘라 시그니처 넘버링.

악세사리는 카드지갑은 11번에 동그라미가 쳐져있습니다.

이 박스안에도 넘버링 시그니처가 있는

워런티 카드가 있습니다!

 

 

카드꼽는 곳에는 이렇게

시그니처 넘버링이 있는 종이카드가 두장 꼽혀있습니다.

각도때문에 뚜렷하게 보이진 않지만

카드꼽는 곳이 사선으로 되있어요!

 

 

글로시한 광택이 도는 자태!

이런 재질감이 저는 너무 좋더라구요.

저 흰 밥풀스티치는 이제 때가 타버리겠죠 ㅠㅠ?

 

앞면과 뒷면이 재봉된 사이에

지폐를 넣을 수 있는 공간이있는데

빳빳해서 사진찍힐 정도로 벌어지지가 않더라구요.

 

지폐넣는 공간에 긴 택이있어서

지폐나 영수증넣기에는 꽤나 불편합니다.

 

역시 갬성으로 쓰는 브랜드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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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대부분 모바일이나 PC로 쇼핑을 하다보니

신발을 살때 사이즈때문에 조금 고민되는 경우가 있죠?

 

신발은 디자인마다 피팅감도 조금씩 다르고

앞코모양에 따라 달라서 '딱'맞는 사이즈는 직원한테 물어보는게 제일 좋지만

온라인에서는 답변기다리는 시간을 참을 수가 없죠..ㅠㅠ

 

 

 

우선 이런 일반적인 디자인의 신발이나

운동화살떄 '나는 이사이즈가 딱이야' 하는 사이즈를 '정사이즈'라고 하겠습니다..

설명하기 편하려고 정한 기준이니까 디자인에는 신경쓰지 않으셔도 돼요!

 

 

1. 기준사이즈보다 -5mm

이런 가죽구두류는 기준사이즈인 운동화보다 -5mm정도 작게 신으면됩니다.

(발보다 작게가 아니라 '정사이즈'운동화보다 5mm작게.

=>결론적으로는 발치수에 맞게)

운동화들은 어느정도 신발자체에 두께가 있기도하고

가죽자체가 늘어나는 성질이 있어서 처음 신었을땐 발을 꽉 잡아주는 느낌일텐데

그 느낌으로 신다보면 적당하게 맞을꺼야.

 

"처음부터 여유있는거사서 안늘어나고 맞게신으면 안돼나요?"

할 수 도 있는데 그렇게 신다보면 구두주름이 벙벙하게 예쁘지 않게 잡혀서

오래신게 될 신발인데 꽤 신경쓰일 수 있습니다.

 

단, 해외명품브랜드 구두를 직구하거나

합성가죽(PU)로 신을 때는 정사이즈~5mm정도 업해주는게 좋습니다..

합성가죽(PU)은 늘어나지 않기때문이고

해외 명품브랜드제품은 서양인발이 기준이라

서양인보다 발볼이 넓은 우리나라 사람들에겐

정사이즈~5mm업을 해야 신기 편합니다.

 

 

 

2. 정사사이즈 +5mm~10mm

 

 

요즘 니트소재 스니커즈들도 많이 나오고 조깅화도 하나씩은

구비해놓고 계시죠??

이런 신발류들을 사이즈업해야하는 이유는 단 하나.

 

사이즈가 딱 맞아버리면 이렇게 발가락부분이 쉽게 뚫릴 수 있습니다.

소재가 아무래도 니트다보니까 발가락부분 마찰에 약하기도하고

발톱마저 자주 안자른다면.....

 

앞코가 얇고 긴모양이면 10mm업,

앞코가 둥글넙적해도 최소 5mm업해서 신는게 좋습니다.

 

 

 

 

3. 정사이즈 기준 10mm~15mm 혹은 그 이상.

 

 

이번엔 10mm이상 업하는 신발들입니다.

대표적으론 컨버스 하이,

한창 인기있었던 어글리 스니커즈들인데요.

 

 

 순서대로 정사이즈, 5mm업, 10mm업

컨버스 하이를 신었을때

다른사람들처럼 예쁜 모양이 안나오신 분들 있죠?

이미지를 보면 느낌이 오시나요??

 

컨버스 하이류는

신발끈 모양부분이 예쁘게 '11자'로 나오도록 사이즈 업을 합니다.

 

10mm업도 잘보면 발목쪽에선 살짝 벌어지는거보면

15mm정도 업했을떄가 가장 예쁘게 나오겠죠??

 

 

어글리스니커즈는 육안으로 크게 차이는 없는데

아무래도 신발에 디자인이 많이 들어가니까

전체적인 코디에서 신발에 포인트를 주기 위해서

적어도 10mm정도는 업해주는게 예쁘게 신을 수 있습니다.

(어글리스니커즈류는 단순 취향차이니 정사이즈로 신으셔도 상관없어요)

 

 

간혹 업사이즈에 취해서

25mm업, 35mm업 이렇게 하는 친구들도 있는데

신발은 정직하게 자기 발사이즈에 맞게 신는게

제일 좋고 건강합니다.

업사이즈 신발을 즐겨신는다면

집에서 쉴때 이런 제품을 활용해서

발건강도 챙깁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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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2018

디올은 일본출신의 세계적인 그래픽아티스트 소라야마와 협업예정을

발표했었는데요,

 

출시 제품들을 보니 너무 취향저격이라

포스팅을 안 할 수가 없네요 ㅠㅠ

 

 

디올x소라야마의 시그니처 로고가 들어간 제품들도

심플하고 예쁘지만

 

 

벚꽃패턴 자체도 너무 좋아하는데

벚꽃패턴과 공룡이 프린팅된 제품들이

너무 취향 저격입니다 ㅠㅠ

 

 

특히 이 클러치백은

보자마자 사고싶단 생각이 들었지만......

 

아무래도 가격이 가격인지라.....ㅠㅠ

 

매번 각 브랜드들의 컬렉션들을 살펴보지만

이번만큼 마음에들고 아쉬운 컬렉션은 처음인것 같네요.

 

 

https://www.dior.com/ko_kr/products/search?query=sorayama

 

Dior

 

www.dior.com

 

 

 

사진출처 : 디올 공식홈페이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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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시니어모델 김칠두님의 활약으로

우리나라 시니어모델계가 꽤 이목을 받고있죠 :)

 

오늘은 그래서 또 다른 시니어모델

최순화님을 알아보려고 합니다!

 

사진출처 : 여성신문

은빛 머리가 매력적이지 않나요?

 

2019년 올해 77세 최순화님은 데뷔 2년 차로

김칠두님과 함께 티에스피모델의 시니어 모델입니다.

작년 ‘헤라 서울패션위크 가을·겨울 시즌’ 디자이너 ‘키미제이’의 무대를 메인 모델이 됐다고 합니다.

 

어린시절 아버지가 사 오신 잡지를 보며 모델을 꿈꿨다가

결혼을 하며 잊고 살았다고 해요.

 

 

사진출처 : 여성신문

60년이 흐른 호, ‘모델 해보라’는 지인의 권유로 시니어모델을 알게 됐고

지금 아니면 언제 해보겠냐는 생각으로 tv에 나온 모델학원에 등록했다고 해요.

그 후 젊은 모델들 사이에서도 기죽지 않고

나는 나대로 가겠다는 생각으로

시니어모델 자리까지 올랐다고 합니다.

 

 

사진출처 : 최순화님 인스타(@soonhwa01)

어떤가요?

2년차 모델이라고는 전혀 안느껴지지 않나요?

강렬한 호피패턴까지 소화력이 정말 대단하다고 느껴집니다!

 

5년간의 모델수업을 들으면서 굽었던 어깨와 허리도 펴지고

더 건강하고 옷에 태가 나게 됐다고 합니다.

 

 

시니어모델들이 설 무대가 많지 않아 수입이 거의 없는 상태고

자아실현의 개념으로 여겨진다고 하는데요

 

김칠두님과 함께 좋은 모습 많이 보여주시고

우리나라의 멋진 시니어모델들을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 사진출처

최순화님 인스타

https://www.instagram.com/soonhwa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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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F/W부터 라이더자켓에 꽂혀서

살까말까 고민만하다가 그냥 넘어가는줄 알았는데

때마침!!

라이더자켓 맛집

도프제이슨에서 감사행사를 하길래

바로 사버렸습니다 :)

 

https://store.musinsa.com/app/product/detail/621574/0

 

 

평소 오프라인으로 주로 옷을 구매해서

할인 수단이 몇 없더라구요ㅠㅠ

 

올해는 열심히 무신사에서 구매해봐야겠습니다!

 

최종 구매가격은 181,290원

 

 

 

꾸밈없는 바닥샷

천연가죽인 만큼

포장을 풀어보자마자

기분좋은 가죽냄새가 가득 났습니다.

 

길이감, 핏도 아주 좋았지만

 

아쉬운점이 있다면...

흰 선들이 보이시나요?

 

옷을 제작하면서

재봉부분을 표시하는 은펜자국이

여기저기 너무 많이 있었습니다ㅜㅜ

 

옷퀄리티는 좋았는데 이런 디테일이

조금 아쉽더라구요.....

 

그래도 행사덕에 저렴한 가격으로 샀으니

군말없이 넘어가...

 

 

기에는 너무 눈에 거슬려서

은펜 지우개를 구입했습니다 :)

 

 

 

 

포커스가 안맞았지만 선명하기 보이는 은펜자국(좌측)과 은펜지우개를 사용한 후(우측)
은펜지우개 사용전/후

따로 손을 대고나서야

만족스러운 제품이 됐습니다.ㅠㅠ

 

솔찍히 할인가격이 아니었다면 직접 지우지 않았을겁니다.

(할인가격이 아니었다면 더 고퀄리티였던 제품이었기를..)

 

 

 

 

착용사진

177cm/63kg/ L사이즈 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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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 문득 스쳐지나간 배너로 있던

홍대 레드윙코리아의 철수계획

 

잊고있었는데 갑지가 문자가 와서 봤더니

 

뚜둔....

 

영업종료 메세지가 왔습니다.

 

비록 취향과는 멀어서 구매를 하진 않았지만

신발을 공부할때 자주 들렸던 공간이고

3대부츠라고해서 남성적인 마초감성을 논하는 아이템에는

항상 빠지지않고 등장하는 레드윙이였는데

 

이젠 한국에서보려면

예전처럼 다시 편집샵을 통하는 수 밖에 없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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