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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구글, 다음 등과 같은 검색사이트인

Zum에도 티스토리 블로그를 검색 등록해보겠습니다.

 


1. Zum 고객센터 사이트등록에 접속합니다.

 

https://help.zum.com/submit/register

 

ZUM - 사이트 검색등록

 

help.zum.com

 

2. 사이트 등록하기

*표가 있는 필수사항만 등록하면 됩니다.

이메일은 등록완료 후 확인메일이 오는 곳으로

주로 쓰시는 이메일주소를 입력하시면 됩니다.

 

저는 사이트명은 블로그 이름인 '디자이너의 주저리공간'

사이트 소개는 '전시&패션 정보를 올리는 블로그 입니다'

라고만 간략히 적었습니다.

 

3. 제출하기

위의 사항을 입력 후 하단의

체크란에 체크를 하고 신청하면 끝입니다.

 


▼▽ 티스토리 Bing에도 검색 등록하기 ▽▼

https://artisan-ryu.tistory.com/70

 

티스토리 블로그를 Bing에도 등록하기

티스토리를 등록하면 제일먼저 하는 일이 각 검색사이트들에 블로그를 등록하는 일부터 하게 되는데요, 저는 구글, 다음, 네이버에만 등록하면 끝인 줄 알고 있었는데 마이크로소프트의 검색사

artisan-ryu.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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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를 등록하면 제일먼저 하는 일이

각 검색사이트들에 블로그를 등록하는 일부터 하게 되는데요,

 

저는 구글, 다음, 네이버에만 등록하면 끝인 줄 알고 있었는데

마이크로소프트의 검색사이트인 Bing과 Zum도 등록을 해야된다는 사실을

최근에 알아서 등록했습니다....😅

 

가능하면 티스토리 블로그가 다양한곳에서 검색되야 좋겠죠?

 

1. Bing 웹마스터 도구 접속

https://www.bing.com/webmasters/about

 

Bing 웹 마스터 도구

 

www.bing.com

네!! 원해요

접속하면 가장 상단에 보이는 위 배너에서

'시작하기' 선택

 

2. 로그인

로그인 하라는 창이 뜨는데

구글 로그인을 선택해줍니다.

 

(구글로그인을 선택해야 구글 웹마스터도구에 등록한 정보를 불러와서

간편하게 등록할 수 있습니다)

 

3. 사이트 추가하기

구글 서치콘솔을 등록했다면 좌측의 가져오기를 클릭하면

(수동추가하기는 하단에서 설명하겠습니다)

이렇게 계정 액세스 여부를 물어보고

'확인'을 눌러주면

자신의 사이트목록이 뜬후 자동으로 등록이 됩니다.

 

 

4.  등록 확인하기

홈에서 사이트맵을 누르면

우측에 사이트맵과 RSS 피드가 '성공'상태로 나오게 됩니다.

 

 

수동 추가하기

 

구글서치콘솔을 아직 등록하지 않았거나

자동 등록 후 사이트맵, 피드 중 하나만 등록됏다면

수동 추가하기를 사용합니다

 

1. 사이트맵 주소 확인하기

티스토리 관리자모드에서 '관리 > 블로그'탭을 확인하면

기본도메인과 사이트맵 주소가 나옵니다.

 

이 중 '사이트맵 주소'를 복사합니다.

 

2. 사이트맵 제출

다시 빙웹마스터 도구로 돌아와서

왼쪽의 사이트맵 메뉴 클릭후

우측의 사이트맵 제출 클릭.

 

사이트맵 제출 창이 뜨면 복사한 블로그의 사이트맵을 붙여넣기 한 후

제출을 누르면 끝이 납니다.

 


최근 CHAT GPT의 등장 이후로 '빙' 이용자수가 급증한 만큼

빙 유입자도 많아질 것 같으니

조금 귀찮더라고 꼭 등록하셨으면 좋겠습니다!

 


 

▼▽ 티스토리 Zum에서도 검색등록하기 ▽▼

https://artisan-ryu.tistory.com/71

 

[정말쉽다!]티스토리 블로그를 Zum에도 등록하기

네이버, 구글, 다음 등과 같은 검색사이트인 Zum에도 티스토리 블로그를 검색 등록해보겠습니다. 1. Zum 고객센터 사이트등록에 접속합니다. https://help.zum.com/submit/register ZUM - 사이트 검색등록 help.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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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해 태풍을 보낼때마다

'아 올해엔 꼭 레인부츠 산다'라고 느끼며 그냥 흘려보냈지만...

 

올해는 정말로 샀다!!

문스타 마르케 모디810s

문스타 메르케 모디 810S !!

810S_ MARKE MODE [WHITE]

 

문스타 마르케 모디moonstar alweather

사실 몇년전부토 벼르고 있던건 컨버스 형태의 오른쪽 제품

문스타 Alweather를 고려하고 있었지만

최근 스타일도 바뀌고 흰색이 너무예뻐서

메르케 모디810S로 마음을 바꿧다!

 

일본 아마존 재입고 알림을 해두고 구매하려고 했으나.....

알림을 받고 들어갔을떈 이미 늦어버려서

롯데On에 있는 해외직구로 구매했다.

 

5월 9일에 구매해서 16일에 왔으니 꽤 빨리온편

 

문스타 마르케 모디 배송

사이즈팁

내 발은 265mm로 발볼이 넓지않은 발이다.

반스 올드스쿨은 265

나이키 킬샷, 조던로우기준 270을 신는다.

 

문스타 메르케 레인부츠는 장화 특성상 신고 벗기가 불편하고

겨울철 눈이 많이 왔을때도 두꺼운 양말과 신을 것을 고려해

270을 주문했고, 예상이 딱 맞았다.

신발 자체 발볼이 타이트한 모델은 아니라

발볼이 엄청넓은게 아니라면

신고벗기 용이하도록 반업을 추천한다.

 

문스타 마르케 모디

색상은 완전 흰색은 아니고 약간 미색~아이보리계열을 띈다.

은은한 색감이 돌아 더 예쁘다.

 

문스타 마르케 모디 상세문스타 마르케 모디 상세
상세 이미지

문스타 메르케 810s의 가장 큰 특징으로는

신발 바깥쪽에 모델넘버와 위에 있는 버클이다.

신발 입구부분을 조여서 비가 덜 들어가게 할 수 도 있고

타이트하게 조여서 디테일을 줄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결과적으로 이 버클때문에 불편하다.

 

우선 자동식이 아닌 버클형이라

신고 벗을때 마다 일일이 손으로 늘이고 줄여야 하고

줄이고 남은 줄을 감아 안쪽에서 고리로 걸어주는데(오른쪽 사진)

착용하고 다녀보니 이게 생각보다 잘 빠진다.

 

잘 신고 걸어다니다가 벗으려고 조인 버클을 풀때

바닥에 끌려 젖어진 끈을 집는 기분이 유쾌할리 없다.

 

문스타 마르케 모디 상세문스타 마르케 모디 상세

내피와 바닥창은 메쉬로 되있어서 폭신하고 쾌적하다.

신발 입구에 검정색 네오프렌으로 덧대놔서 살에 닿아도 아프지 않다.

 

예쁜다는것 다음으로 문스타 메르케를 선택한 이유다.

예전에 저가 부츠를 사서 썻던 기억이 있는데 반바지를 입고 장화를 신을시

빗물젖은 다리에 장화의 고무가 자꾸 쓸리는게 너무 아파서

몇번 안신고 버린 기억이 있다.

 

많이 간과하는 포인트인데

이 부분때문에 이 제품을 정말 추천한다.

 

https://artisan-ryu.tistory.com/67

 

[강원도전시/전시추천/데이트] 뮤지엄산 '안도다다오-청춘'展 후기

안도 타다오 - 청춘 전시기간 : 2023-04-01 ~ 2023-07-30 늘 가고싶다고 생각만하고 못갔던 '뮤지엄산' 이번에 뮤지엄산이 개관 10주년을 기념해 안도 타다오의 특별전을 개최했다. 진작 다녀오고 싶었

artisan-ryu.tistory.com

안도다다오 전시를 다녀오면서 실착했는데

운전을 할때도 크게 불편함을 못느꼈고

4시간 넘게 걸어다니면서 특별히 더 발에 피곤함을 느끼진 못했다.

 

장화 특성상 운동화만큼의 가벼움과 통기성을 기대할 순 없지만

거슬릴 정도는 아니다.

 

※ 착용샷

문스타 마르케 모디 착용샷

이 날 비가 많이온다고 해서 신나서 신었는데

생각보다 많이 안와서 레인부츠 신은 기분이 안나서

조금 아쉬웠던.....ㅠㅠ

 

 

문스타 부츠를 고민 중이라면 그 대상은 헌터 부츠일텐데요

깔끔하고 미니멀한 느낌이라면 문스타

투박하고 클래식한 느낌이라면 헌터부츠로 택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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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정보

피카소와 20세기 거장들

전시기간 2023. 3. 24 - 8. 27
관람시간 월-일 10:00 - 20:00 (입장마감 19:00)
장소 마이아트뮤지엄
성인 20,000원
청소년 16,000원
어린이 12,000원


얼리버드로 구매한 티켓 관람기간이 다가와 겨우 시간을 내서 다녀온

피카소와 20세기 거장들 전시회!

 

이번 전시는 삼성역 마이아트 뮤지엄에서 진행됐는데

2020년에 앙리마티스 탄생 150주년 전시 이후로

정말 오랜만에 방문했다.

 

독일 표현주의, 러시안 아방가르드, 초현실주의, 추상 표현주의, 팝아트, 미니멀리즘 등

다양한 미술 사조의 작품들이 전시되 있는데

그보다 피카소, 샤갈, 칸딘스키 등 미술에 관심이 없어도

들어봤을만한 유명한 작가의 작품들이 있다는게 더 다가올듯 하다.

 

마이아트 뮤지엄 물품보관함

지하 1층 로비에 물품보관함과 오디오 가이드가 있다.

오디오가이드는 별도의 앱을 설치해야되서 이용하지는 않았다.

 

칸딘스키의 작품(3번째 그림)과 프란츠&마리아 마르크 부부의 작품이 있다.

청기사파의 작품들이 주를 이루는지 배경색도 파란색이 사용됐다.

당시 여성화가들은 실내정물이나 모성애와 관련된 그림만 그릴 수 있었는데

정물을 그린 4번째 그림이 마리아 마르크의 그림이다.

 

'칸딘스키'하면 머리속에서 '뜨거운 추상'이 자동완성처럼 생각난다.

주입식 교육이 가끔 빛을 발하는 순간이다.

 

 

이번 전시의 메인작품들인 피카소의 도자기들과 '아티초크를 든 여인'

지난번 과천 국립미술관 이건희 컬렉션에서 이후로

피카소의 도자기 작품들에 관심이 많아졌는데

(▼▼과천 국립미술관 이건희 컬렉션전▼▼)

https://artisan-ryu.tistory.com/65)

 

[과천전시/데이트/국립현대미술관] 이건희 컬렉션 특별전 : 모네와 피카소, 파리의 아름다운 순

지난번 '이건희컬렉션 특별전 : 이중섭' 예매 성공이 후 꽤나 해몰만 하다고 느껴 예매한 '이건희컬렉션 특별전 : 모네와 피카소, 파리의 아름다운 순간들' 이번에도 연차를 쓰고 다녀왔다. ↓ 이

artisan-ryu.tistory.com

또 보게 되니 반가웠다.

첫번째 접시는 보자마자

'저건 무조건 오므라이스용 그릇이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피카소의 작품들은 딱 보면 작가가 피카소라는게 느껴지는것이 좋다.

반가움이 느껴진달까??

 

5번째 이미지는 이번전시 헤드작품인

'아티초크를 든 여인'이다. 이 작품역시 피카소의 작품이라는게 단번에 느껴진다.

 

제목속에 아티초크가 무엇인가 궁금했는데

아티초크

이렇게 생긴 엉겅퀴과의 식물로 유럽에서 많이 먹는다고 한다.

당연히 아티초크도 괴상하게 그려놓은건줄 알았는데

여인은 저렇게 다각에서 그려놓고 아티초크는 너무 정직하게 그려서 웃겼다.

 

이날 하루종일 이 '아티초크'에 꽂혀있었다.

단어도 뭔가 생소하고 웃기고, 아티초크만 덜렁 정직하게 그려놓은것도 계속 웃음이 났다.

 

 

피카소 작품 이외에도

앤디워홀의 작품이나 미니멀리즘 작품 등 다양한 작품들이 있다.

 

전시회에 전시된 작품들을 보면서 가장 재밌는 순간은

아래에 깔린색때문에 물든 선이나

붓터치, 작품을 위한 밑그림들을 세세히 느껴질때다.

 

위 그림도 자세히 보면 그런 밑그림과 붓터치가 느껴진다.

작품을 보고 있다는 느낌보단 과거의 무언가와 함께 서있다는 느낌이 늘 신선하고

뭔가 몽글몽글한 느낌이 든다.

 

이번 전시의 기념품샵.

그동안 갔던 전시 기념품샵들 중 가장 다양한 품목을 다루는것 같았다.

 

앤디워홀의 매트한 보드데크는 정말 탐났고,

넓적한 형태에 그림작품이 사겨진 납작한 연필도 사고싶었다.

엽서도 종류가 엄청 다양했고 왜 여기있는지 모를 파버카스텔 제품들도 있었다.

 

이번에도 역시 엽서만 구매했는데

'아티초크'에 꽂혀서 '아티초크를 든 여인' 엽서를 구매했다.

 

다소 비싼 느낌이 있는 가격이지만

피카소 작품들만 보고 나와도 충분히 재미있을 전시고

다른 작가들도 같이 알아간다고 생각하면 돈값은 하는 전시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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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정보

안도다다오 전시

안도 타다오 - 청춘

전시기간 : 2023-04-01 ~ 2023-07-30

 

안도타다오 전시는 기본권만으로도 가능하다.

 

늘 가고싶다고 생각만하고 못갔던 '뮤지엄산'

이번에 뮤지엄산이 개관 10주년을 기념해 안도 타다오의 특별전을 개최했다.

진작 다녀오고 싶었는데

서울에서 쉽게 다녀올만한 곳도 아니고 일정에 치여 미루다 이번 5월 연휴를 맞이해 다녀왔다.

태풍과 함께...

 

이번엔 '청춘전'보다는 뮤지엄산의 대해 할 얘기가 더 많다.

 

뮤지엄산의 전체 배치도

 

관람후기

첫번째 장소인 웰컴센터

태풍으로 비가 엄청 오는날인데도 불구하고

사람이 정말많았다.

연휴다보니 아이를 동반한 가족들이 정말 많았다.

 

입구 외관을 못찍어서 너무 아쉽...

 

웰컴센터에 들어오자마자 안도 타다오의 상징인

노출 콘크리트가 보인다.

 

안도타다오가 설계한 건물인만큼 전체적으로 노출콘크리트가 쓰였다.

 

 

웰컴센터를 나와서 뮤지엄 본관으로가는

플라워가든.

 

좌측에는 추가 건축물이 지어지는 중인데

7월중으로 완료될것 같다고 한다.

 

빨간색 조형물 뒤로 산들이 보여야하는데 물안개로 전혀 보이지 않았다.

하지만 쉽게 볼 수 있는 분위기가 아닌

고즈넉한 분위기가 만들어져 만족스러웠다.

 

 플라워가든을 지나 나타나는 워터가든

안도타다오의 특징 중 하나로 '시선의 방향에 바뀜에 따라 나타나는 공간이 다르다'고 배웠는데

뮤지엄산에서 정말 제대로 느낄 수 있다.

 

웰컴센터에서 플라워가든으로, 플라워가든에서 워터가든으로, 같은 공간 내에서도

동선의 꺽임이나 나무로 가려지다 서서히 나타나는 모습 등

시선의 방향이 바뀔때마다 새로운 공간이 나타난다.

 

워터가든을 따라 메인갤러리로 진입하는 길.

 

첫 사진의 담장을 돌아서면 다시한번 공간이 바뀌고

인증스팟인 아치구조물고 메인갤러리가 나타난다.

 수변공간과 함께 있는 갤러리의 모섭이 정말 멋있다.

 

메인갤러리 홀과 종이박물관 방향

역시 노출콘크리트로 구성된 공간

노출콘크리트와 기하학적인 형태를 이루는 엘리베이터와 창문,

간결한 사인이 주는 정갈한 공간감이 정말 좋다.

 

종이 박물관의 통로

낮은 위치의 창과 조명과 천장을 향하는 조명.

소재와 형태들이 주는 정갈함과 더불어

눈높이에서 거슬리는 조명이 없다보니 더욱 차분한 분위기가 느껴진다.

 

종이가 전시되어 있는곳에 들어오니

도즌트 설명을 진행하고 있어 따라다녔다.

말려있는 종이로 천장을 꾸민게 꽤 인상적.

 

갤러리 중간쯤에 위치한 삼각형으로된 외부공간.

인사동 쌈지길처럼 슬로프를 내려가다보면 도달할수 있다.

 

또 다른 중간통로

창문, 튀어나온 보행로 등 복도공간도 그냥 지나칠만한 곳이 없었다.

중간중간 큰창으로 외부의 멋진 풍경들을 볼 수 있어

지겨울 틈이 없다.

 

종이박물관 관람 이후 안도타다오 전시를 관람했다.

'청춘전'에는 안도타다오 프로젝트들의 모형과 사진이 있다.

 

 사실 직접 건축한 공간에 들어와있다 보니 전시는 이미 안중에 없었다.

 

 미스반데로에, 르꼬르뷔제 등 유명 건축가들이 디자인한 의자가 있었다.

비싼 제품들이기도 하고 실제로 보기 쉽지않은데

이렇게 모여있으니 좋았다.

 

다만 앉아볼수 없다는게ㅠㅠㅠ

 

백남준관과 명상관으로 가는 스톤가든

이날 뮤지엄에 늦게 도착하기도 했고 사람이 워낙 많았어서

아쉽게도 명상관과 제임스퍼렐관은 이미 매진이었다.

 

안개가 약간 겆힌 주변모습

갤러리만 보는데도 거의 두시간이 넘게 걸린것 같다.

기본 관람요금만해도 22,000원 이라는 적지않은 돈이지만

건물도 전시의 일부라고 생각하고 봐서 그런지 가격이 괜찮다고 느껴졌다.

 

오히려 통합권을 사지 못한게 아쉬웠다.

 

접근성이 좋다면 자주와서 주변풍경을 느끼고 싶다.

와서 벤치에서 책만 읽다가도 좋을것 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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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다가오는 어버이날을 맞이해

친구가 부모님 선물용 신발을 물어보길래 알려주다가

다른 분들에게도 도움이 될 것 같아 포스팅해봅니당.

 

제가 생각하는 부모님 선물용 신발의 조건

1. 구하기 어렵지 않을것(정가구매 기준)

: 요즘 신발을 좋아하는 분들이 워낙 많고 중계 플랫폼 발달로

구하기 어렵거나 웃돈을 주고 구매해야 하는 신발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는데

이런 신발들은 제외합니다.

 

2. 착화감과 내구성

: 예쁘고 비싼 신발이라고 해서 신을 나이가 아니기 때문에

산책이나 가벼운 트레킹을 소화 할 수 있는 내구성을 갖추고 발에 피곤함이 금방 느껴질 착화감은 ㄴㄴ

 

3. 범용성

: 스타일별로 신발을 사서 신으실 부모님들이 많지 않겠죠?

가능한 다양한 스타일과 활용도를 소화 할 수 있는 신발일 것.

 

위 세가지 조건과 더불어 제가 신어봤거나 부모님 선물로 드렸던 신발로

추려봤습니다.


1. NEW BALANCE 뉴발란스 / 530, 574 ,2002

왼쪽상단 부터 시계방향 530, 574, 2002, 327

무난한 디자인으로 남녀노소 신을 수 있는 뉴발란스 입니다.

범용성이 좋고 준수한 내구성을 갖고 있습니다.

색상도 다양한 편이라 취향껏 고를 수 있고

부모님 커플신발로 드리면 정말 귀엽고 예뻐요!

 

저는 흰색바탕에 버건디/네이비 포인트로된 327을 선물해 드렸었는데

여전히 잘 신고 다니시고 놀러가신 사진보면 정말 귀여워요.

다만 327모델은 유행을 좀 타는 편이 있습니다.

 

추천 제품은 530, 574, 2002

가격대는 10만원~20만원 미만

 

https://www.nbkorea.com/product/productList.action?cateGrpCode=250110&cIdx=1320 

 

뉴발란스 공식 온라인스토어

지금 이 순간, WE GOT NOW. 뉴발란스 신상품, 한정상품 발매 정보와 가입시 5,000원 혜택까지

www.nbkorea.com

 

 

2. 호카오네오네 / 본디7, 본디8, 아나카파 로우

본디7, 본디8, 아나카파 로우

편안한 쿠션감으로 유명한 브랜드 호카오네오네 입니다.

착화감을 중요하게 여기신다면 가장 추천할 만한 신발입니다.

특히 발볼이 넓은 사람들을 위한 '와이드'제품이 따로 있어

발볼이 넓은 사람들도 제품선택에 무리가 없습니다.

 

동생에겐 본디7, 부모님껜 본디8을 선물했었고

모두 착화감에서는 굉장히 만족했던 신발입니다.

 

추천모델은 본디 시리즈, 아나카파 로우

가격대는 20~30만원

 

https://brand.naver.com/hoka

 

호카코리아 : 브랜드스토어

최대의 쿠션, 최소의 무게, 맥시멀리스트 러닝 아웃도어 브랜드 호카

brand.naver.com

 

3. 아식스 / 젤-벤쳐, 소노마, 카야노, 1130

좌측상단부터 시계방향으로 젤벤쳐, 젤소노마, 젤카야노, 젤1130

꾸준히 매니아들의 인기가 있었으나 최근 더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아식스입니다.

편한 착화감과 메쉬소재로 여름에도 답답함 없이 신을 수 있습니다.

최근 유행에 따라 다양한 스타일에도 신을 수 있어 범용성도 좋은편.

제품 수량이 많고 수급도 빠르며 가격도 저렴한 편이고 매장도 많은 편이라

가장 부담없이 선물 할 수 있는 신발입니다.

('조그'제품은 타제품에 비해 무게가 있는 편)

 

추천모델은 젤벤쳐, 젤소노마, 젤카야노, 젤1130

가격대는 6만원 ~ 15만원

 

https://www.asics.co.kr/main/index

 

아식스 공식 온라인스토어

혁신적인 퍼포먼스를 위한 아식스의 모든 것. 공식 스토어만의 특별한 혜택을 만나보세요.

www.asics.co.kr

 

4. 그 외 괜찮은 제품들

 

① 아디다스 울트라 부스트 : 착화감의 호불호가 있고 범용성은 좀 떨어지나 착화감이 마음에 든다면 좋은 신발.

 

② 스케쳐스 고워크, 고런 : 편한 쿠셔닝이 특징이나 범용성이 떨어지고 니트소재 특성상 내구성이 약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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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이건희컬렉션 특별전 : 이중섭' 예매 성공이 후 꽤나 해몰만 하다고 느껴

예매한 '이건희컬렉션 특별전 : 모네와 피카소, 파리의 아름다운 순간들'

 

이번에도 연차를 쓰고 다녀왔다.

 

↓ 이건희컬렉션 특별전 : 이중섭 관람 후기 ↓

https://artisan-ryu.tistory.com/62

 

[서울전시/데이트/국립현대미술관] 이건희컬렉션 특별전 : 이중섭 예매 후기 및 관람후기

드디어 다녀왔다! 매번 예매타이밍을 놓쳐서 예매 실패하고 못갔었는데 드!디!어! '이건희 특별전 : 이중섭' 예매 성공! 국립현대미술관 홈페이지에서 18시에 1주일전 관람을 예매 할 수 있다. 5분

artisan-ryu.tistory.com

 

 

기간 : 2022-09-21 ~ 2023-05-14

관람시간 : 화-일 10:00-18:00(월요일 휴관)

장소 : 국립현대미술관 과천 1층, 1원형전시실

관람료 : 무료

예약은 2주전 오후 6시에 열린다.

 

https://booking.mmca.go.kr/product/ko/performance/96

 

국립현대미술관 > MMCA 이건희컬렉션 특별전: 모네와 피카소, 파리의 아름다운 순간들

국립현대미술관

booking.mmca.go.kr

 

 

대공원역 4번출구로 가다보면

지하쪽에 MMCA라고 벽면에 붙어있다.

이 벽을 따라서 출구를 나와

뒤로 돌면 독특한 모양의 셔틀 버스정류장이 눈에 딱 들어온다!

 

셔틀버스는 9시 40분부터 20분간격으로 17시까지 배차되있다.

(미술관까지의 거리는 약 10분)

 

과천현대미술관의 모습

셔틀버스에서 내려서 언덕길을 따라 오다보면 이렇게 과천현대미술관의 모습이 보인다.

 

온라인 예매를 했다면 따로 발권할 필요 없이

1층 원형전시실로 예매한 QR코드를 찍고 입장하면 된다.

 

미술관 2층에 '라운지D'라는 카페겸 음식점이 있는데

이곳을 이용할 생각이라면 매표소에서 미리 '무료상설전시'티켓도 받아가자.

상설전 티켓이 있어야 진입 할 수 있다.

 

이번 전시는 르누아르와 모네의 작품을 포함해

97점의 작품이 전시되 있다.

 

다만 회하는 7점이고 90점이 도자 작품이라

좀 아쉬운감이 있었다.

 

전시는 총 4섹션으로 나뉘어 있다.


1. 피사로와 고갱
2. 모네, 르누아르, 피카소
3. 피카소, 미로, 달리
4. 피카소와 샤갈

 

다만 앞서 말했듯이 회화작품이 7개 뿐이라

벽을따라 걷다보면 '벌써 주제가 바뀐다고??'라는 생각이 든다.

 

호안미로의 작품<회화>

 

호안미로는 큰 관심이 없었는데

이번 작품에서 저 오른쪽 사람형상을 한 형태??가 너무 귀여워서

좀 관심이 생겼다.

 

보자마자 인터넷에서 봤던 카툰 캐릭터가 떠올랐다.

 

피카소의 도자 작품

정말 많은 피카소의 도자 작품이 있었다.

대부분 피카소의 작품은 입체파 화풍의 작품들에 그 조명이 비춰지는데

독특하고 피카소다운 도자들도 정말 매력있었다.

 

보는내내 '나도 할 수 있겠다'라는 생각이 들면서도

독특하면서도 일관성 있는 표현력에 감탄이 나왔다.

 

이번 전시에서 가장 마음에 들었던 전시는

단연 르누아르의 노란 <모자에 빨간 치마를 입은 앙드레>

최근 음악과 그림 모두 인상주의 작품들에 빠져있는데

몽글몽글한 그림체, 화려한 액자, 따뜻하고 화련한색차와 이것을 더 돋보이게 해주는

액자 주변 조명까지!

 

이 작품만 몇번을 다시 봤는지 모르겠다.

 

전체적으로

회화작품이 적어서 아쉬웠지만 굵직한 인상주의 작품들이기도 하고

세세한 붓터치와 작품에 있는 작가들의 사인까지 볼 수 있는 진품 전시이다 보니

과천까지 온게 전혀 아깝지 않았고

피카소의 도자작품들 보는 재미도 쏠쏠하다.

 

관람온 아이들은 이 도자작품들을 정말 좋아했다.

 

피카소의 작품들은 3월 24일부터 강남 마이아트 뮤지엄에서 진행하고 있는

피카소와 20세기 거장들에서 보는 걸로....

 

https://artisan-ryu.tistory.com/59

 

[서울전시/3월전시/예매정보/얼리버드] 피카소와 20세기 거장들

한국-독일 수교 140주년을 기념하여 최초의 현대미술관인 루드비히 미술관의 작품들을 전시한다고 합니다. 피카소를 비롯한 잭슨 폴록, 샤갈, 앤디워홀, 칸딘스키 등 정말 다양한 거장들의 작품

artisan-ryu.tistory.com

 

 


전시를 나와 왼쪽에 어린이 미술관과 아트홀이 위치해 있다.

아트홀 사인이 꽤 작게 붙어있어 한 번에 찾지 못했다.

 

아트샵에는 이번 이건희 컬렉션 전시작품과

이중섭 전시작품, 상설전 관련 제품들이 있다.

 

이번 전시 역시 이중섭 전시와 마찬가지로 작은 사이즈의 엽서가 없어서

큰사이즈의 향기엽서를 구매했다.

요즘 작은 사이즈 엽서를 파는 전시가 줄어드는 것 같아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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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페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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